잇따른 아파트 규제에 유동자금 상가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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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최대의 가로수길 최중심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 상가 분양
송도 중심의 2만여 배후수요와 5만여 유동고객을 동시에 흡수
송도 중심의 2만여 배후수요와 5만여 유동고객을 동시에 흡수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로 이어지고 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가 하면 신규 분양 상가들도 줄줄이 완판되는 모습이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 내 투자수요 진입이 어려워지며 상가가 반사이익을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15만3000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18.8% 증가했다.
유형별 거래량은 △토지 6만7599건 △아파트 4만6961건 △연립·다세대 1만6213건 △단독·다가구 8465건 △상가·사무실 6011건 △오피스텔 5060건 △상업·업무용빌딩 2395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증가율은 오피스텔이 전년대비 64.7% 늘어 가장 높았고 이어 상가·사무실(59.3%), 상업·업무용빌딩(40.6%), 토지(24.9%), 연립·다세대(22.2%), 단독·다가구(10.5%), 아파트(4.5%) 순으로 조사됐다.
거래 규제가 강화된 아파트 등 주택 유형보다 오피스텔,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거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분석이다.
상가 분양도 단기간 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황확동에 선보인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지난 3월 22일 완판했다.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한달여 만이다. 상황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경북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2월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신도시 최중심의 가로수길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가 바로 그 주인공.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위치하며 6월 중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약 6620㎡에 연면적 2만9739㎡, 지하2층~지상10층, 전용 82㎡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 128세대와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내 상가이다. 우리자산신탁이 책임 준공한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한 총 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실제로 송도 센트럴파크는 3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의 이름에 올렸다. 또한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국제학교와 12개 학교, 학원 등 5만여 명의 유동고객를 동시에 흡수한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900m 가로수길 상권의 3면 대로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 수익도 3배로 크게 누릴 전망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풍부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 실제로 송도에서는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GTX-B노선 이 노선이 2027년 완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82분에서 27분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2027년 계획)도 예정되어 있어 역세권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15일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 전문교육기관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 삼성바이오 4공장과 셀트리온 3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로 유치했다. 지난해 11월 18일엔 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바이오 현장 방문 시 국가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의 상가는 투자자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어민생활대책 단지 주변은 국내 대표 학원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송도신도시 핵심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 상가 규모는 지하1층, 지상1층,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1층에는 대형마트 입점 예정이고, 지상1~지상2층 프렌차이즈 등 상가들이 입점 예정이다.
상가 내부에는 상가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내부광장도 설계될 계획이다. 1층 상가 층고 역시 6.4m로 높아 개방감이 뛰어나고, 일부 상가는 전면 테라스 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부동산정보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15만3000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18.8% 증가했다.
유형별 거래량은 △토지 6만7599건 △아파트 4만6961건 △연립·다세대 1만6213건 △단독·다가구 8465건 △상가·사무실 6011건 △오피스텔 5060건 △상업·업무용빌딩 2395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증가율은 오피스텔이 전년대비 64.7% 늘어 가장 높았고 이어 상가·사무실(59.3%), 상업·업무용빌딩(40.6%), 토지(24.9%), 연립·다세대(22.2%), 단독·다가구(10.5%), 아파트(4.5%) 순으로 조사됐다.
거래 규제가 강화된 아파트 등 주택 유형보다 오피스텔,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거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분석이다.
상가 분양도 단기간 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황확동에 선보인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지난 3월 22일 완판했다.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한달여 만이다. 상황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경북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2월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신도시 최중심의 가로수길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가 바로 그 주인공.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위치하며 6월 중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약 6620㎡에 연면적 2만9739㎡, 지하2층~지상10층, 전용 82㎡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 128세대와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내 상가이다. 우리자산신탁이 책임 준공한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한 총 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실제로 송도 센트럴파크는 3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의 이름에 올렸다. 또한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국제학교와 12개 학교, 학원 등 5만여 명의 유동고객를 동시에 흡수한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는 900m 가로수길 상권의 3면 대로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 수익도 3배로 크게 누릴 전망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풍부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 실제로 송도에서는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GTX-B노선 이 노선이 2027년 완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82분에서 27분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2027년 계획)도 예정되어 있어 역세권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15일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 전문교육기관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 삼성바이오 4공장과 셀트리온 3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로 유치했다. 지난해 11월 18일엔 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바이오 현장 방문 시 국가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의 상가는 투자자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어민생활대책 단지 주변은 국내 대표 학원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송도신도시 핵심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송도 상업시설 에클라 상가 규모는 지하1층, 지상1층,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1층에는 대형마트 입점 예정이고, 지상1~지상2층 프렌차이즈 등 상가들이 입점 예정이다.
상가 내부에는 상가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내부광장도 설계될 계획이다. 1층 상가 층고 역시 6.4m로 높아 개방감이 뛰어나고, 일부 상가는 전면 테라스 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