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08 12:03 수정2021.06.08 12: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타워크레인 총파업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의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 대책 수립과 등록 말소·시정 조치 장비 운행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타워크레인 노조는 이날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허문찬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년 무급휴직' 감수…쌍용차 운명 걸린 자구안, 노조 관문 넘었다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운명을 가를 자구안이 노조 투표에서 과반 가결됐다. 이번 자구안은 '최대 2년간 무급휴직'을 골자로 한다. 자구 계획안 가결에 따라 쌍용차의 매각 작업은 한층 속도를... 2 "안전한 일터 원한다"…쿠팡물류센터노조 출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7일 쿠팡물류센터노동조합 출범 소식을 알렸다.노조는 이날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를 설립했다"고... 3 네이버 노조 "극단 선택 동료, 위계에 의한 괴롭힘 겪어" 네이버 노동조합(노조)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28일 입장문에서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位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