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고전압 배터리 보증 무상 확대 적용./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74603.1.jpg)
볼보의 PHEV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고전압 배터리 무상 수리와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모든 차량에 5년·10만km의 워런티와 메인터넌스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보증기간 종료 후 공식 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한 수리에 대해 평생 무상 부품 보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 볼보자동차와 함께 하는 여정에서 또 다른 혁신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