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포레스타(FORESTA)’ 오크 퓸. 사진=이건마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75880.1.jpg)
포레스타는 한국형 바닥 난방에 특화된 천연마루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해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환경에 잘 맞도록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해 사용했으며,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규격은 폭 165㎜, 길이 1200㎜, 두께 10.5T로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보이게 설계했다.
신제품은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크 에스(Oak S), 오크 퓸(Oak Fume), 애쉬 블론드(Ash Blond), 티크 에스(Teak S) 등 4가지 천연 수종을 비롯해 4가지 착색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ℓ 이하)의 제품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 강한 것도 특징이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100% 국내 직접 제작 방식을 채택해 한국의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마루"라며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광폭 사이즈 규격을 통해 집 안에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