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고기 폐사 주범 ‘바다 콧물’…이스탄불 해안 덮쳤다 입력2021.06.08 17:19 수정2021.06.22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카데보스탄 해안 부근에 ‘바다의 콧물’로 불리는 끈적한 해양 점액이 대량 표류하고 있다. 해양 점액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하는 유기물질로 수온이 높아지거나 바다가 오염됐을 때 발생한다. 해양 점액이 수면을 덮고 있으면 바닷속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해양 생물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SNS '자체검열' 금지 나선다…머스크 입김 작용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SNS의 콘텐츠 자체 검열을 금지할 전망이다. 진보 성향이 강한 SNS 기업이 자체 기준을 앞세워 보수 성향 콘텐츠를 삭제하는 걸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차기 행정부의 실세로 ... 2 "특이한 공항 많이 봤지만 최악"…美 전문가들도 의문 제기 미국 전문가들이 무안국제공항 설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피해를 키웠을 수 있다는 지적에 힘을 실었다.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 3 재무부 서버까지 털렸다…美 발칵 뒤집은 '해커' 정체 중국 정부를 배후에 둔 해커가 이달 미국 재무부 서버에 침투해 정보를 탈취했다. 미국 정부가 그동안 공식 언급을 꺼렸던 첩보전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보복 조치를 감행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30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