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으로 누구나 가입
카카오톡 채팅방과 연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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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소셜 오디오 플랫폼으로 이야기 방을 만들어 비슷한 취미나 활동, 라이프스타일 등을 공유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가벼운 토론, 연애나 결혼 등과 같은 일상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오디오 콘서트와 같은 형태로 아티스트 라이브 음악을 함께 즐기는 기능도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계정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던 클럽하우스와 차별 전략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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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의 사용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 카카오 인증서, 멀티프로필 등 카카오가 보유한 서비스 자산들과의 연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음은 청각 미디어와 정보기술(IT)이 융합된 소통 공간”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