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위작 논란 속 탄생한 명곡…토마소 알비노니 '아다지오 g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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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음악이 흐르는 아침] 위작 논란 속 탄생한 명곡…토마소 알비노니 '아다지오 g단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AA.26575622.1.jpg)
이 곡 덕분에 알비노니는 유명해졌지만 그는 생전에도 꽤 알려져 있었다. 바흐가 알비노니의 주제를 사용한 푸가를 적어도 두 곡 이상 썼다는 걸 봐도 확실하다. 오늘날에는 60곡에 가까운 그의 협주곡이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오보에 협주곡들은 자주 연주되는 편이다. 어제(6월 8일)가 알비노니 탄생 3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