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해외주식 상품권 서비스 스탁콘서 30대가 테슬라·애플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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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해외주식 상품권 서비스 스탁콘서 30대가 테슬라·애플 많이 샀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86179.1.jpg)
요일별로는 주말에 다가갈수록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많았으며, 특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등 기념일이 있는 주에는 거래량이 급증했다.
테슬라와 애플 이외 인기종목은 스타벅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엔비디아, TSMC, AMD, AT&T, 리얼티 인컴 등이었다.
스탁콘은 신한금융투자가 작년 12월 선보인 해외주식 상품권 서비스다. 초창기에는 상품권 종류가 4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개로 늘었다. 출시 후 6개월동안 주식 매매 건수는 모두 3만5795건이며, 거래대금은 5억13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스탁콘을 통해 소비자의 소액투자 기회가 지속 확대되고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