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높아진 저축률, 하반기 소비분출로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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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높아진 저축률이 올 하반기 소비분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홍 부총리는 9일 페이스북에서 "그간 재정과 수출이 경제의 버팀목이었다면 앞으로 내수가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올 1분기 성장률(잠정)을 1.6%(속보치)에서 1.7로, 지난해 연간 성장률(잠정)은 -1%에서 -0.9%로, 2019년 연간 성장률(확정)은 2.0%에서 2.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우리 경제가 생각보다 강한 반등을 이루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해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홍 부총리는 9일 페이스북에서 "그간 재정과 수출이 경제의 버팀목이었다면 앞으로 내수가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올 1분기 성장률(잠정)을 1.6%(속보치)에서 1.7로, 지난해 연간 성장률(잠정)은 -1%에서 -0.9%로, 2019년 연간 성장률(확정)은 2.0%에서 2.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우리 경제가 생각보다 강한 반등을 이루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해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