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건설부문 IS045001·ISO14001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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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위험 효율적 관리 기업에게 주어지는 안전보건환경경영 최고 수준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정광열 대표(왼쪽)가 지난 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SM그룹 계열사인 에스엠상선 건설부문(대표 정광열)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 건설현장 구축을 위해 쏟아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안전보건경영 분야 국제 표준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초의 국제표준이다. 최고 경영자, 조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해 안전보건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방침의 천명, 안전보건법·제도에 부합되는 안전보건규정 및 지침의 수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험성평가 절차의 수립 및 운영,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지원시스템 구축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 및 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폐기물 및 우수의 재사용 등 자원의 재활용,환경영향평가 활동을 통한 자연환경 보호, 건설업에 최적화된 설계·구매·시공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경영 활동이 특히 우수하다고 평가돼 인증을 획득했다.
정광열 대표는 “SM그룹의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후속 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SM그룹 계열사인 에스엠상선 건설부문(대표 정광열)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 건설현장 구축을 위해 쏟아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안전보건경영 분야 국제 표준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초의 국제표준이다. 최고 경영자, 조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해 안전보건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방침의 천명, 안전보건법·제도에 부합되는 안전보건규정 및 지침의 수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험성평가 절차의 수립 및 운영,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지원시스템 구축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 및 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폐기물 및 우수의 재사용 등 자원의 재활용,환경영향평가 활동을 통한 자연환경 보호, 건설업에 최적화된 설계·구매·시공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경영 활동이 특히 우수하다고 평가돼 인증을 획득했다.
정광열 대표는 “SM그룹의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후속 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