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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갔는데 낯 뜨거운 영상이…'대혼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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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서 돌연 성인물 노출
    환자들 모인 가운데 의료진·종사자들 '혼란'
    코스타리카 한 접종 센터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코스타리카 한 접종 센터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코스타리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에서 돌연 레즈비언 성인물이 방송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스타 등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코스타리카 샌 호세시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에서 성인물 등급의 영화가 방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레즈비언인 두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해당 성인 영화는 센터에서 공공 서비스 안내 방송을 하던 TV에서 갑자기 재생됐다.

    공공 방송에서 해당 장면으로 전환될 시기, 센터를 찾은 시민들은 임시로 설치해 둔 설치막 안에서 자신의 접종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장면을 본 관계자들이 급하게 채널을 돌리려 했지만, 이 TV는 누군가의 컴퓨터에 연결이 된 상태로 쉽게 전환이 되지 않았다.

    여인 두 사람이 침대에서 뒹구는 낯뜨거운 장면이 공공연히 재생되자 결국 관계자들은 TV의 플러그를 뽑았고 안에 있는 시민들에게 이같은 상황을 사과했다.

    당시 현장에 시민인 앤서니 바르보자 씨는 "처음에는 공공 서비스 안내방송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피해는 없었지만 관계자들이 심히 당황하는 것 같이 느꼈고 나를 비롯한 몇몇의 사람들은 그곳에서 웃음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 사건이 사고인지 장난인지 알 수 없고, 영상을 누가 재생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스타리카에서는 코로나19로 425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인구의 20%가 백신 1차 투여를 마쳤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환자는 33만 여 명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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