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의 신규 TV CF를 오는 11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룸생활 캠페인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일룸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일룸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협업을 시작했다. 소탈하면서도 소신 있는 이미지의 김태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일룸생활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독립에 나선 1인 가구, 신혼부부, 부부만을 위한 가구를 찾는 가족 등에게 일룸 가구 제품의 매력을 한껏 전달할 전망이다.
새로운 TV CF는 ‘김태리의 첫 일룸생활’ 모습을 통해 "더 좋은 매일을 위해 매일 쓰고 몸에 직접 닿는 가구만큼은 일룸으로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룸은 2019년부터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각양각색의 일룸생활 경험담을 통해 일룸으로 누리는 생활에 대한 공감대와 기대감, 선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고객의 진솔한 일룸생활을 공유하는 한편 체험단, 이벤트 등을 통해 아직 일룸을 접해 보지 못한 소비자들이 일룸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니즈에 딱 맞는 생활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개개인이 추구하는 생활 가치에 따른 다양한 일룸생활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일룸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