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9개 부문에서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섬은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시스템, 시스템옴므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로고와 심벌, 슬로건, 패키지 등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 한섬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우수성과 완성도 및 구성 등 형태·시각적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