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장에 주현 前 청와대 비서관 입력2021.06.10 20:22 수정2021.06.10 23:4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0일 제22대 산업연구원장에 주현 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주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 부원장, 통계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미국 UC버클리 방문학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버팀목' 한국 제조업…세계 경쟁력 獨·中 이어 3위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지난해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 양호한 경제 성과를 낸 것은 튼튼한 제조업 경쟁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2 "바이든 부양책에 美 국채값 하락…신흥국으로 '머니무브' 가속" 2021년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힘입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달러화 약세와 국채금리 상승 추세는 주식과 신흥국 등 위험자산으로 자금 이동을 더욱 부추길 것이란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 3 '탄소중립' 찬성해도 '흑백영상 시대'로 갈 수 없다 [여기는 논설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는 대국민 연설을 했다. 대통령 연설은 흑백영상으로 제공됐다. 고화질 영상을 이용할수록 많은 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