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선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11 11:33 수정2021.06.11 1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운데)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된 뒤 기뻐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36세 제1야당 당대표 탄생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1일 제 1야당의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정치권은 36세 0선 당대표를 맞이하게 됐다. 정치권과 보수진영의 '세대교체론'을 이끌었던 이 후보는 국민 여론조사 및 당원... 2 새바람 부는 야권…윤석열·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급등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대외 행보를 시작한 윤 전 총장과 당 대표 경선에서 ‘3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 천안함 유족 만나 '눈물' 이준석 "나경원 눈물과 비교하면 불쾌"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천안함 생존 장병 및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눈물을 보인 나경원 후보와의 비교에 대해 "불쾌하다"고 했다.이 후보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