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다음달 서울 강남역 인근에 국내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273㎡, 90석 규모로 꾸며진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개점을 기념해 사전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운영프로그램)을 통해 퀴즈를 맞힌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강남역 공사 가림막에 부착한 이미지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도 선보인다. 에그슬럿 AR 콘텐츠는 오는 22일부터 '해피리얼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