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도급대금 야금야금 깎은 가구업체 코아스 1억7천 과징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을 부당하게 깎은 사무용 가구업체 코아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6천7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아스는 2015년 9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하도급업체 1곳을 상대로 20차례에 걸쳐 대금을 정당한 이유없이 깎았다.

    사무실 가구를 제조하는 이 회사는 하도급대금을 매달 정산하면서 '물건을 대량으로 발주했다'는 명목으로 감액을 요구했다.

    이렇게 감액된 대금은 1억8천500만원에 달했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정당한 사유를 입증했을 때만 대금을 감액할 수 있게 하는데, 단순히 물량이 늘었다는 이유만으로 과거에 정한 대금을 조정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 회사는 의자와 서랍장 부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일부 품목에 대해 단가(대금)를 뺀 발주서를 발급했다.

    단가가 바뀌더라도 그 내용을 반영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또 물건을 납품받고 10일 안에 물품에 대한 검사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게 한 '검사 통지의무'도 어겼다.

    이에 공정위는 재발 방지 명령과 감액된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도급대금 야금야금 깎은 가구업체 코아스 1억7천 과징금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손주 만지던 할머니가 로봇이었다니…" 첫 등장에 '대충격' [차이나 워치]

      올해 중국 중앙방송(CCTV) 춘제 특집 갈라쇼인 춘완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장악했다. 역대 가장 많은 로봇이 무대에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기술력·일상 침투력 측면에서도 '중국의 로봇 굴기...

    2. 2

      요즘 누가 예금하나…증시 초호황에 은행들 "10% 이자 드려요"

      전례없는 증시 초호황에 올해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연동예금(ELD)이 은행권에서 쏟아지고 있다. 은행들은 최고 연 10%대 금리를 내세워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한창이다....

    3. 3

      'MZ 필수코스' 너도나도 뛰어들더니…"장사 접어요" 눈물

      '인생네컷'으로 대표되는 즉석 사진관의 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폐업 건수는 4년 새 3.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진입 장벽이 낮아 점포가 빠르게 늘었지만 경쟁이 심화하면서 문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