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상장법인 감사인 간담회' 입력2021.06.13 17:35 수정2021.06.14 00:2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사진)는 지난 10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상장법인 감사인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감독당국의 감사품질 관련 제도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상장법인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대표와 품질관리실장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눠 열렸다. 오는 15일 2차 간담회가 개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發 일감 홍수, 회계법인 비명...딜로이트안진 경력직 50명 공채 [마켓인사이트] 회계법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인수합병(M&A) 거래가 잇따르는 등 급증한 업무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후 감사업무가 늘어난 데다 최근 기업실사, 자산가치평가 ... 2 "회계사 출신 검사가 회계법인 쳤다" 회계업계에서는 삼덕회계법인을 수사한 검사가 회계사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회계법인에 근무해본 검사가 회계법인을 직접 재판에 넘긴 건 보고서를 베낀 행위를 단순히 ‘업계 관행’으로 볼 수... 3 삼일회계법인, 기업 실사·매각 자문 '데이터 플랫폼' 도입 삼일PwC회계법인이 기업 실사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데이터 플랫폼’을 오는 8월 선보인다. PwC가 글로벌 전략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이다. 삼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