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도 싱가포르로 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융은 싱가포르를 글로벌 사업 주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핀테크사의 40%가 몰려있을 정도로 동남아 투자의 핵심 지역이다. 현지 핀테크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부문 강화에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신설 예정인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와 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하나금융그룹 채널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그룹 수익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