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칸소주 한인사회, 6·25 참전용사 사진앨범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존자 60명·희생자 467명 기록
미국 아칸소주 한인식품협회(회장 이창헌)는 25일 한국전 기념일을 맞는 미군 참전용사들에게 사진 앨범(기념 포토북·사진)을 제작해 선사한다고 14일 밝혔다.
104쪽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아칸소주에 생존하는 60여 명의 참전용사 사진과 그들의 참전 기록, 참전 희생 용사 467명의 명단이 실려 있다.
한국전쟁 발발 역사적 기록과 아칸소주 한인사회의 다양한 보은 행사, 6·25 당시 한국과 발전한 현재의 대한민국 사진들도 담았다. 참전용사 후손에게는 한국전쟁 참전 기록으로도 전해질 앨범을 이번주 300부 인쇄해 기념일에 맞춰 배포할 예정이다. 아칸소에는 한인 5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104쪽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아칸소주에 생존하는 60여 명의 참전용사 사진과 그들의 참전 기록, 참전 희생 용사 467명의 명단이 실려 있다.
한국전쟁 발발 역사적 기록과 아칸소주 한인사회의 다양한 보은 행사, 6·25 당시 한국과 발전한 현재의 대한민국 사진들도 담았다. 참전용사 후손에게는 한국전쟁 참전 기록으로도 전해질 앨범을 이번주 300부 인쇄해 기념일에 맞춰 배포할 예정이다. 아칸소에는 한인 5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