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남구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14 23:10 수정2021.06.14 23: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10시42분17초께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2분17초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외 35.81도, 동경 129.77도, 지진 발생 깊이는 20㎞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먼 해상에서 발생해 내륙지역의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추행 시달려" 유서 7장…입사 50일 만에 여직원 극단 선택 경북 포항의 모 건설회사에 입사한 40대 여성이 입사 한달 보름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7장 분량의 유서에 부당한 업무 지시와 폭언, 성희롱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적었다. 14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 2 [내일 날씨] 전국 초여름 더위…남부지방 '비소식' 화요일(15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엔 비 소식이 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인 15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산... 3 포항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잇따라…이달에만 3명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시민이 잇따라 사망했다. 이달 들어 벌써 세 번째다. 11일 포항시는 60대 남성 A씨가 새벽 집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