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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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2021 코파아메리카’를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미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코파아메리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10개국이 참여하는 축구 국가 대항전이다.

쿠팡플레이는 ‘2021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전 경기와 8강전 2경기, 4강전 1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또한 서비스할 계획이다. 올해 리그전에는 메시, 네이마르, 알리송, 디 마리아, 수아레즈와 같은 스타급 선수들이 총 출전할 예정이라고 쿠팡 측은 소개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중계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