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운영사 브레이브모바일, 32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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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운영사 브레이브모바일, 32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629605.1.jpg)
1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TBT(티비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함께 KDB산업은행, 레이크우드파트너스, 위벤처스, 아이비엑스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금액 500억원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홈, 리빙 분야 수요 확대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넘게 매출이 늘었다. 올 2월에는 선호도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바로견적’ 서비스를 출시했다.
조석영 IMM인베스트먼트 매니저는 “숨고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성장 중인 국내 유일한 서비스 매칭 플랫폼”이라며 “매년 빠른 성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이 기사는 06월14일(15: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