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소방청, 취약계층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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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소방청, 취약계층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맞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641496.1.jpg)
'인공지능 돌봄'은 ADT캡스, SK텔레콤, 행복커넥트가 제공하는 취약계층 대상 AI 케어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해 생활정보를 얻거나 복약시간 알림, 음악듣기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급상황이 발생해 '살려줘', '구해줘', '도와줘' 등 음성 명령으로 '긴급 SOS'를 호출하면 관제센터로 내용이 접수된다. ADT캡스는 상황 파악 후 출동이 필요한 위급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119에 신고한다.
정영철 ADT캡스 운영본부장은 "ADT캡스가 보유한 보안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