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16일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오는 19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적용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영FBC
아영FBC는 16일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오는 19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적용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영FBC
아영FBC는 16일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오는 19일까지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나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열린다. 올해 패밀리세일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평년보다 할인 규모를 늘려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와인나라는 1987년 문을 연 대한민국 1호 와인 전문점이라고 아영FBC는 전했다. 행사기간 돈 막시미아노 올드 빈티지(1988), 프리마크 아비 보쉐, 루이라뚜르 샤또 꼬똥 그랑시 그랑크뤼 등에 대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패밀리 세일 기간 기존 고객 추천을 통해 와인나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