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대표 등 12명 '자랑스런 전남대인'
전남대가 개교 69주년을 맞아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공헌한 김영 영진산업 대표, 문정현 법무법인 바른길 대표, 민형배·조오섭·이병훈 국회의원 등 동문 12명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했다(사진)고 16일 밝혔다. 또 김해곤 용봉리더스포럼 회장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