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남다른 인테리어 취향…책상 하나만 2억
배우 유아인의 책상이 스타 인테리어 고가 물품 1위로 꼽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스타의 인테리어 아이템 BEST 13이 공개됐다.

1위로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유아인의 책상이 꼽혔다. 이 책상은 최소 1억~최대 3억까지 호가하는 평균가 2억원 대의 제품.

뿐만 아니라 유아인의 집에서 보여졌던 곰 형태의 소파는 3700만 원, 냉장고는 4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 집 인테리어 견적만 5억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위는 배정남의 빈티지 소품이었다. 그는 8000만 원 상당의 소품으로 집을 채워 이목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7100만 원의 침실 선반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에서 몇개 밖에 없는 빈티지 제품이라고.

4위는 엑소 카이의 약 4000만원대 소파, 5위는 손예진의 약 3935만원 소파, 6위는 엄정화의 2080만원대 식탁과 의자, 7위는 신화 김동완의 집 1000만원대 중반 아일랜드 식탁이 순위에 올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