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로또' 원베일리 청약, 당첨 최저가점 70점 달할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4가구…25일 당첨자 발표
이 단지는 17~18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신반포3차’와 ‘경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 2990가구(전용면적 46~234㎡)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46~74㎡ 224가구다. 25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9~13일 계약을 거쳐 2023년 8월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가는 9억500만~17억6000만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실거주 의무 규제 도입 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 규제를 피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대상 특별공급이 없고, 추첨 없이 가점제로만 당첨자를 가린다. 현금 동원력이 있는 50대 이상 무주택자가 당첨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