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출근길 임직원에게 농협금융 브랜드와 캐릭터가 새겨진 텀블러도 나눠줬다. 사무공간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애쓰자 캠페인’을 몸소 실천해달라는 뜻을 담았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전국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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