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사진)은 글로벌 면세 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한 ‘2021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에서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와 ‘올해의 시내면세점’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인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는 공항·면세점·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