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탄생시킨 아웃렛, 17일 한화 홈경기 시구+애국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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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한화 이글스 홈경기장을 찾는다.
가수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OUTLET)은 17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특히 시구자로 나서는 박성연과 시타에 도전하는 영기는 지난 16일과 행사 당일에도 연습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심판으로 참석하는 안성훈이 애국가도 열창한다고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앞서 15일 탄생을 알린 아웃렛(OUTLET)은 그룹 COOL(쿨)을 뒤이을 혼성 3인조 그룹으로, 그룹명 아웃렛(OUTLET)에는 노래를 들으면 그 누구라도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있다.
탁재훈이 그룹명 결정에 큰 역할을 해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아웃렛(OUTLET)은 다채로운 매력과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으로 올여름을 핫하게 물들인다.
아웃렛(OUTLET)은 오는 6월 말 90년대 뉴트로 감성과 멜로디가 살아있는 곡을 발매해 강한 중독성으로 대중에게 색다른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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