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갈 곳 잃은 2030 시드머니 잡자"…高금리 적금 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짠테크 & 핀테크

    페이코·우리종합금융
    '더드림 정기적금3'
    최대 年 8.5% 금리

    토스·산업은행
    'KDB토스적금'
    최대 年 4.0% 금리
    "갈 곳 잃은 2030 시드머니 잡자"…高금리 적금 떴다
    코인 광풍에 밀려 한동안 찬밥 신세였던 ‘고금리 특판 적금’이 다시 뜨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을 이탈하는 20~30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권과 핀테크 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페이코는 우리종합금융과 제휴해 최대 연 8.5% 금리를 내세운 ‘더드림 정기적금3’을 선보였다. 만기 6개월, 월 납입액 1만~20만원의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이고 마케팅 수신 동의 등을 충족하면 최대 연 6.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페이코 관계자는 “젊은 층을 위해 가입 기간이 짧고 소액으로 부담 없이 목돈 형성이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토스와 산업은행도 6개월짜리 자유적금 신상품 ‘KDB토스적금’(사진)을 출시했다. 1주일에 1만~5만원씩 부을 수 있고 금리는 최대 연 4.0%다. 기본금리 연 0.5%에 자동이체 납입 실적에 따라 연 2.0%, 토스 송금 실적에 따라 연 1.5%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산은 측은 “토스 회원이면 손쉽게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 건강한 재테크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대금리 조건을 모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한 알.쏠 적금’을 내놨다. 월 납입액 한도가 300만원으로 넉넉한 편이고, 통장을 여러 개 만들 수도 있다. 만기는 12~36개월 사이에서 일(日)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2.1~2.3%. 연금소득자, 주부, 아르바이트생 등도 우대금리 실적을 쉽게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오픈뱅킹을 활용해 여러 입출금통장의 잔돈을 저축할 수 있는 ‘웰뱅 잔돈자동적금’을 출시했다. 웰컴저축은행 계좌와 다른 은행 계좌를 각각 세 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 만기는 12개월이며 금리는 최대 연 4.5%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꾸준한 수익 배당주 펀드냐 높은 성장성 ESG 펀드냐

      “주식투자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어디 좋은 펀드 없을까?”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믿고 맡길 펀드를 찾아내기도 쉽지 않다. 지지부진한 장세 속에 주도주가 빠르게 바뀌면서 ...

    2. 2

      TDF로 노후자금 모을까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이 나란히 ‘투자하라’고 지목한 펀드가 있다. 바로 타깃데이트펀드(TDF)다. TDF는 가입자가 정해둔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 채권 비중을 ...

    3. 3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美 큰손들의 '넘버원' 종목은

      자산운용사들의 편입 비중 1위 종목은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표 종목으로서 회사의 투자 방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전체 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비중을 크게 가져가기 때문에 펀드매니저가 종목에 대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