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미 금리 인상 시사에 이틀째 하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18 15:35 수정2021.06.18 15: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 역삼동 빗썸 강남고객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내고 있다. 17일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애터니티(AE), 오로라(AOA), 드래곤베인(DVC), 디브이피(DVP) 등 4종의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 모드로 전환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K저축은행, 정기예금 특판 실시..."하루만 맡겨도 연 1.7% 금리 제공"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연 1.7%(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금리는 세전 연 1.7%지만 3개... 2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 폭락한 금리…스태그플레이션? 17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예상대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전날 미 중앙은행(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면서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오는 2023년 두 차례 기준... 3 연이은 '상폐' 행렬…비트코인 ETF 승인은 또 연기 [코인 시세]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폐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업비트, 코인빗에 이어 빗썸도 상장 폐지를 예고하면서 관련 코인 4종이 급락했다.17일 빗썸은 "최근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신고를 앞두고 투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