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씨티은행, ESG협의회 신설 입력2021.06.18 17:39 수정2021.06.19 01:1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씨티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유명순 행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ESG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협의회는 유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ESG에 대한 직원 인식 제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ESG 콘텐츠·상품 설계 등을 추진한다. 씨티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희망퇴직으로 매각 돌파구 찾나…씨티은행 노사간 힘겨루기 본격화 국내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를 추진 중인 한국씨티은행이 7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매각에 가장 큰 걸림돌인 씨티은행의 고비용 임금구조 문제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희망퇴직 특별금 조건을 두고 노사 ... 2 매각 추진 씨티은행, 7년 만에 희망퇴직 받나 직원 평균연령 만 46.5세…은행장 "자발적 희망퇴직" 언급국내 소비자금융 사업을 접기로 하고 매각을 추진 중인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7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씨티은행 소비... 3 씨티은행 매각에 금융사들 의향서 제출…"전체 고용 승계는 부정적"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소비자금융 부문의 전체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복수 금융회사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 이들 금융사는 전체 소비자금융 직원들의 고용승계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만큼, 매각이 성사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