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노백 백신 맞은 인도네시아 의료진…350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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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종사자, 지난 1월 백신 접종
확진자 대부분 무증상, 일부는 입원
확진자 대부분 무증상, 일부는 입원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자바주쿠두스지역 보건국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로 지정된 인도네시아 의료계 종사자는 지난 1월 백신 을 접종했다. 이들 대부분 사노백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시노백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지만 백신 접종 의료인 중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노백 백신의 효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