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낮 최고 33도 무더위…수도권·충북 오전에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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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강원도에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고, 내륙 산지에 5∼20㎜, 동해안 지역에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24~33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이 '보통' 수준이, 수도권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