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6.20 17:15
수정2021.06.21 00:35
지면A29
지난해 세계에서 약 700만 개가 팔린 컵라면 ‘대박라면 고스트페퍼’가 이마트 전문점 노브랜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초 대박라면 고스트페퍼를 노브랜드에 출시한 결과 열흘 만에 5000개 이상이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세계푸드와 말레이시아 식품기업 마미더블데커가 함께 설립한 신세계마미가 2019년 출시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