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KIA전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 추모 입력2021.06.20 17:33 수정2021.06.20 1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이천 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을 추모했다. LG는 이날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 전에 선수단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LG는 올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시민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전 관련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보미, 골프 갤러리 오픈…"소중한 추억 담았어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을 차지한 뒤 은퇴한 이보미(36)가 활동을 기념하고 팬들과 공유하는 ‘이보미 골프 갤러리’를 오픈했다.지난 10... 2 홈런 두 방에 무너졌다…韓 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한국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판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라운드 1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두들겨 맞는 등 선발... 3 LIV골프 국내 첫 상륙…내년 5월 2일 송도서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골프가 내년 한국에 처음 상륙한다. LIV골프는 13일(한국시간) 2025년 일정에 포함될 2개 대회를 발표하면서 그중 하나가 내년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