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김동식 대장'에 위로금 입력2021.06.21 17:29 수정2021.06.22 00:0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경기 이천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김동식 구조대장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나눔 캠페인에 3억여원 기부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왼쪽)는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rsquo... 2 주머니 두둑해진 상장사들 "올해 다시 중간배당합니다" 코로나19 여파에 중간배당을 포기했던 상장사들이 올 들어 속속 재개하고 있다.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주머니 사정이 나아진 덕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68곳(자회사 공시 포함)이 중간... 3 코로나 딛고 중간배당 재개하는 상장사 코로나 여파에 중간배당을 포기했던 상장사들이 올 들어 속속 재개하고 있다.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주머니 사정도 나아진 덕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68곳(자회사 공시 포함)이 중간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