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시-삼성에스원, 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1 선선한서울 특별모금' 진행
    서울시-삼성에스원, 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
    서울시는 여름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2021 선선한서울 특별모금'에 삼성에스원이 3천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아동이 있는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된다.

    삼성에스원은 2018년부터 해마다 3천만원 상당의 에어컨과 냉방비를 기부해 왔다고 시는 전했다.

    '2021 선선한서울 특별모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특별 모금 활동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이나 기업 등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202-596612,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 참여, #70795050 문자 기부(건당 2천원), 에코마일리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쿠팡이 25일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의 용의자를 특정하고 장비를 회수했다고 밝히면서 사태 범행 전후의 윤곽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쿠팡이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이 3370만개로 확인됐다고 밝힌...

    2. 2

      美는 방산핵심기술 연구단계부터 통제

      미국은 국가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두고 있다. 연구원이나 직원의 기술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유출 범죄는 징역 30년 이상 중형으로 다스리는 등 강력한 처벌 규정도 운영 ...

    3. 3

      [포토] 성탄절, 붐비는 스케이트장

      성탄절인 25일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