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참여

BNK캐피탈은 이두호 대표(사진)가 선진교통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을 계기로 시작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대표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언제나 보행자, 어쩌다 운전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손팻말을 들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총괄본부장과 정문흠 태영운송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이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보행자를 우선하는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