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출시할 아반떼N의 맛보기 디자인을 22일 공개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경제성과 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수요를 겨냥했다. 측면엔 공기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했다. 트렁크 위에는 브랜드 N 전용의 날개형 스포일러를 달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