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숭례문 후문, 1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신경훈 기자 입력2021.06.22 18:07 수정2021.06.23 01: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숭례문 후문이 2008년 화재 이후 13년 만에 개방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숭례문 후문을 개방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숭례문 보호와 관람 안전을 위해 정문만 개방해왔다. 후문 개방으로 남대문시장과 숭례문 간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시민들이 숭례문 후문을 산책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숭례문 후문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2일 숭례문의 후문을 개방했다. 숭례문의 보호를 위해 그동안 정문만 개방했으나 이날부터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추가로 개방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숭례문 정문과 후문... 2 내일부터 숭례문 후문 개방…남대문 시장 쉽게 간다 앞으로 숭례문에서 남대문 시장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됐다. 숭례문 후문이 개방되면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2일부터 국보 숭례문 정문 외 후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대... 3 남대문시장 상인 코로나19 집단 확진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일하는 상인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일 숭례문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방문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