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23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대상은 기존 보증 한도를 소진한 소상공인이며, 신용평점 745점(옛 5등급)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1000만원 이내이며, 보증료는 연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