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인테리어 가구 같은 에어컨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에어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할 때나 꺼둘 때나 변함이 없다. 인테리어 가구같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든다. 냉방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고 절전 효율이 높은 데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한 냉기를 뿜는 3개의 하이패스 팬과 바람을 위로 끌어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을 갖췄다. 풍성한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켜 사각지대 없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을 제공한다.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 냉방도 적용됐다. 넓은 무풍 패널의 마이크홀에서 풍부하고 균일한 냉기가 흘러나와 하루 종일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메탈 소재로 된 전면 패널에 있는 27만 개의 마이크로홀에서 풍성한 냉기가 흘러나오는 메탈 쿨링이 적용돼 효과적으로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무풍 냉방 모드를 사용하면 가장 큰 냉방 기능을 작동할 때와 비교해 최대 90%까지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다.

밤에는 입면 숙면 기상 등 3단계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활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전기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알아서 제품을 관리해 주는 ‘이지케어 AI’ 기능과 필요할 때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이지케어 셀프’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