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에 20%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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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저평가 됐다는 분석에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5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6950원(20.87%) 오른 4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급등센느 경쟁사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생명공학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다나허(Danaher)의 인수로 인한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VGXI 가치에는 할인을 일부 반영한다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3일 오전 9시55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6950원(20.87%) 오른 4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급등센느 경쟁사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생명공학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다나허(Danaher)의 인수로 인한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VGXI 가치에는 할인을 일부 반영한다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