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폭우 속 다슬기 잡던 60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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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24명의 인력과 드론 등 수색장비 18대를 투입해 행방을 찾고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