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생일에 엄마 됐다…"힘 두 번 주고 아들 낳았어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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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직접 출산 소감 전해
"생일이 나와 같은 까꿍이, 축복해달라"
"생일이 나와 같은 까꿍이, 축복해달라"
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아는 23일 오전 2.7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가 된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2일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cm나 열려 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다"며 "초산인데 병원오고 4시간 만에 힘 두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출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제 생일에 아들을 순산했다"며 "생일이 같은 나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조민아는 23일 오전 2.7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가 된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2일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cm나 열려 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다"며 "초산인데 병원오고 4시간 만에 힘 두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출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제 생일에 아들을 순산했다"며 "생일이 같은 나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