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트코 입점으로 제주맥주는 국내 수제 맥주회사 중 유일하게 5대 편의점, 대형마트, 슈퍼 체인, 창고형 마트 등 주요 가정 채널에 모두 입점했다.
제주맥주는 올해 상반기 양조장을 증설해 공급 부족을 해소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제주맥주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맥주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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