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출입은행, 요르단과 신용거래 약정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이 22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암마르 바시르 알사파디 요르단주택무역은행장과 만나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수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요르단 은행에 ‘크레딧 라인(신용 한도)’을 설정하고 해당 금액만큼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줄 예정이다. 수은이 중동지역에서 크레딧 라인을 개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입은행 제공